전북대학교 수의예과
임나연
2022-02-22 13:55
조회수 405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대학교 수의예과에 합격한 임나연이라고 합니다.
학원에서는 시간표가 정해져 있어 공부하기에 좋은 컨디션을 항상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다가 졸리거나 집중이 안되는 때에는 기숙학원 안에 있는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거나 야외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공부하였습니다.
행정실 선생님들과 상담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상담 선생님이 목표를 더 뚜렷히 잡는 것을 도와주셨고, 입시를 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공부 방법을 알려주시고 전체적인 틀을 잡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공부가 안될 때마다 선생님께 찾아갔던 것 같아요.
행정실 선생님들께서도 감정적으로 힘들때 위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진짜 사소한 일로 문의했을 때도 기억해서 챙겨주신 점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강을 다 듣거나 공부를 다 한 후에 공부 주요 내용 및 개념들을 한 노트에 짧막하게 정리해놓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다시 봤습니다. 다음날 노트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빈 종이에 똑같이 쓸 수 있을때까지 계속 반복하여 써보았습니다.
특히 개념공부할 때는 인강선생님처럼 자기 자신한테 강의하는 것같이 설명하면서 노트에 쓰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에듀셀파 선택과 생활
저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고 공부할 때 딴 짓을 많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공부습관과 생활패턴을 바로잡기 위해 예비 고1 때 독학기숙학원을 가게 되었고, 그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 공부에 완전히 집중하려고 다시 독학기숙학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학원에서는 시간표가 정해져 있어 공부하기에 좋은 컨디션을 항상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다가 졸리거나 집중이 안되는 때에는 기숙학원 안에 있는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거나 야외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공부하였습니다.
행정실 선생님들과 상담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상담 선생님이 목표를 더 뚜렷히 잡는 것을 도와주셨고, 입시를 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공부 방법을 알려주시고 전체적인 틀을 잡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공부가 안될 때마다 선생님께 찾아갔던 것 같아요.
행정실 선생님들께서도 감정적으로 힘들때 위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진짜 사소한 일로 문의했을 때도 기억해서 챙겨주신 점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부 방법
예비 고1 때 상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3년을 계속 공부했습니다. 백지복습이라는 방법인데요.인강을 다 듣거나 공부를 다 한 후에 공부 주요 내용 및 개념들을 한 노트에 짧막하게 정리해놓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다시 봤습니다. 다음날 노트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빈 종이에 똑같이 쓸 수 있을때까지 계속 반복하여 써보았습니다.
특히 개념공부할 때는 인강선생님처럼 자기 자신한테 강의하는 것같이 설명하면서 노트에 쓰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재수하는 학생에게
공부를 하다보면 중간에 한번씩 크게 포기하고 싶은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버티면서 이 악물고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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