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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세무학과 | 민영서
2025-10-06 12:10 조회수 88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25학번 민영서라고 합니다. 저는 6월에 에듀셀파에 입소하여 수능 날까지 에듀셀파에서 공부하였습니다.
혼자 오롯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눈 딱 감고 조금만 버티고, 또 버티고, 다시 버티다 보면 어느샌가 익숙해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실 겁니다. 학습 습관이 형성된 거죠. 그 이후로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에듀셀파 여학생캠퍼스 학습실

결과가 더딜 때, ‘계단을 오르는 중’이라는 마음으로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 성적이 오르지 않아 마음고생도 많이 하시겠지요.
저는 그럴 때마다 이 말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계단을 오르는 중이다.”

깡총깡총 올라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한 번에 ‘깡총’ 올라가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때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힘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에듀셀파 여학생캠퍼스 헬스장

에듀셀파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수험생 여러분이 에듀셀파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에듀셀파의 시스템은 혼자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특히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자료들과 모의고사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적어도 막판에는 많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충분히 쌓고 수능장에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에듀셀파 여학생캠퍼스 배드민턴장

비교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을 믿으세요

여러분의 힘든 여정이 될 것입니다.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끝에 성공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을 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면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능히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길.”
— 세종 22년